[현장실습 연계 발굴 과제]

배경 및 개요
▷ 인간의 화석연로 소비와 산업 활동 및 자연적 요인으로 인해 기후변화 폭이 가속화되고 있음.
   이로 인해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 및 배출량이 증가하고 있음.
▷ 이에 국 · 내외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음.
    ·국내: 2050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(LEDS),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(NDC) 상향안 등 국가 온실
         가스 배출량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물분야에서도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.
    ·국외: (독일)2030년도까지 토지이용 및 산림(LULUCF)분문에서 습지 부문에서만 연간 약 5백만톤의
              CO2감축을 목표로 제시. [댐저수지는 온실가스인벤토리에서 습지(LULUCF) 범주에 속함.]
          (미국)미국 농무부(USDA)는 농림업부문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2025년까지 매년 1억 2,000
               만 이산화탄소환산톤 이상 감축시킬 계획. 
▷ 댐 저수지는 육상 기원 유기물을 분해하여 GHG(온실가스: Greenhouse Gas)인 CO2와 CH4 및 N2O
   를 축적· 저장하고 대기 중으로 배출하는 중요한 통로로서 작용하고 있음. 
▷ 기후변화 가속화로 인해 댐 저수지의 수질 변동성의 폭이 커지고 있음. 
   이로 인해 온실가스 농도 및 배출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보이며, 관리할 수 있는 기술개발이 
   필요함.
▷ 바이오차(Bio-char)는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열분해하여 만든 탄소 함량이 높은 고형물로 기후변화에 
   관한 정부간 협의체(IPCC)에서 이산화탄소 저감 방안으로 승인되었으며 탄소격리, 온실가스 저감, 
   토양개량효과 등을 인정받고 있음. (바이오차 1t → 이산화탄소 1.8t 감소시킴)
▷ 현실에서 자연계의 댐 저수지 온실가스 감축 관리를 실행하는 것은 어려운 현실임.
▷ 현재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댐 유역에서 발생하는 부유 쓰레기를 활용한 바이오차 제조 원천기술
   개발을 통해 ‘탄소저장물 시범 생산 사업 과제’를 실행중임.
▷ 바이오차를 이용하여 댐 저수지 상류 유역에서 온실가스를 탄소 배출 불활성화 및 탄소포집을 통해  
   온실가스 관리기술을 개발 할 수 있음.
▷ 바이오차를 이용하여 댐 저수지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포집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

▷ 이를 통해 탄소중립기술 제도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음 

탐구조건 및 과제내용
1. 기후변화에 따른 댐 저수지 수질 변화 상황 조사     
    □ 물환경 정보시스템, 공공데이터 개방, 기상청 자료 등을 활용한 장기 데이터 수집 및 분석
2. 온실가스 배출관계 조사
    □ 온실가스 배출 산정 방법에 대해 국내 온실가스 정보센터 및 IPCC 내용 조사
3. 수질 특성 변화와 온실가스 관계에 따른 기후변화 영향 분석
    □ 상관분석을 통한 기후변화와 댐 저수지 수질 변화의 상관성 분석
4. 바이오차를 이용한 연구 및 문헌조사
    □ 바이오차를 이용한 온실가스 기술 관련 동향 조사
    □ 바이오차 활용 방안 연구 조사
5. 댐 저수지의 수면에서 바이오차를 이용한 탄소 포집 실험 실시
    □ 바이오차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실제로 탄소 불활성화 및 탄소포집으로 온실가스가 저감되는지 
       확인하는 실험 수행
    □ 현장 실험은 대전에 위치한 대청댐 상류에서 실시
6. 실험 결과 분석 
    □ 실험을 통해 바이오차가 댐 저수지에서 온실가스를 얼마나 감축시킬 수 있는지 추출된 데이터를
       이용하여 계산 및 분석
7. 탄소중립기술 개발 및 환경정책 방안 자료 조사 및 제안
    □ 실험 결과에 따른 탄소중립 기술 개발

기대효과
▷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탄소중립 및 기술 제도 개발
▷ 댐저수지 물환경 개선사업 및 신규 탄소 흡수원 발굴